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25일 용인 처인구청을 방문, 2천40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전달했다.
안영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 등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주유상품권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난방을 지원하는데 쓸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2천여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등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용인=강한수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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