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한강수계 관리기금 성과 평가·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 각각 우수상 수상

안성시가 복지와 환경 업무행정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한 공로에 힘입어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시는 1일 2013 한강수계 관리기금 성과 평가와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7개 지방단체와 전국 기관 등을 대상으로 했으며 생활형 밀착 복지 분야와 환경시설 기금 운용을 평가해 안성시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중앙과 광역단체에서 지원이 불가한 취약계층에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자 취약계층 응급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는 민선 5기와 6기에 들어서 황은성 시장이 취약계층을 사랑으로 보듬고자 생계는 물론, 의료, 주거 등 혁신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했다.

특히, 황 시장은 각종 규제로 개발이 제한된 문제와 도심 속 하수 악취를 해결하고자 내실있는 환경 업무를 추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은성 시장은 “살맛 나는 안성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시민과의 철저한 약속을 각 분야에서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언제든 현장으로 달려가 시민의 불편함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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