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농협 예수금 7천억 원 달성

평택농협(조합장 권범택)은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평택농협은 본점을 비롯한 북부, 동부, 원평, 세교, 용이, 소사벌지점 등 6개 지점을 운영하면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을 통한 예수금증대에 모든 임직원이 합심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권범택 조합장은 “금융기관 간 경쟁이 갈수록 심화하는 환경에도 불구 7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한 것은 믿음으로 조합을 신뢰하고 도와주신 조합원과 임직원이 열정을 다해 만들어낸 합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고객과 소통하며 상호금융예수금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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