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참살이실습터의 창업커뮤니티 ‘SJ 창업스타트는 최근 동두천에 소재한 소소체험마을로 현장체험을 다녀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은 3개월간의 푸드코디네이터 과정을 수강한 16명의 수료생들에게 보다 더 전문화된 메뉴 개발 및 다양한 메뉴 만들기를 통한 창업을 위한 효율적인 컨설팅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카페 메뉴 개발 및 메뉴 만들기를 체험했던 이들은 이날 여러 메뉴 가운데 떡 케익 메뉴 만들기라는 소중한 체험을 경험했다.
이들 체험단들은 “떡 케익은 만들기 쉬운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어렵게 생각해 안타깝다”는 강사의 말을 되새기며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정대학교 참살이실습터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커피바리스타, 네일아트, 푸드코디네이터 등 3개 교육과정의 운영을 통해 총 9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