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초등학교(교장 김득영)는 10일 오전 ‘사랑의 힘! 기적의 힘! 생명의 힘! FREE HUG DAY’를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광명평생교육아카데미 학교지원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8개월간의 과정을 마치고 학생들을 위해 사랑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된 단체이다.
볼런티어 학부모와 교사들로 구성, 김영숙 전문상담사의 주도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정서적ㆍ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부모들이 초콜릿에 사랑의 언어를 일일이 붙여 나눠 주며 포옹하는 것을 통해 마음을 표현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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