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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市·생산기술硏 등 민·관·학 4곳 ‘강소기업 육성’ 양해각서 체결

승인 2014-12-11 19:22
구재원 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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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양대학교 ERICA캠펴스, 경기테크노파크 등이 공동으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시청 회의실에서 갖은 체결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영수 원장,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박상천 부총장 그리고 경기테크노파크 윤성균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양해각서는 기본적으로 안산지역의 강소기업(히든 챔피언) 육성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를 위해 각 기관은 중소기업의 R&D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해 나가로 했다.

양해각서 체결로 인해 안산시에서는 각 기관과 협조하여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발굴과 수립을 강화하고 지원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지역기업 기술혁신을 위한 기술지원과 더불어 산업동향, 정책·기술정보에 대한 교류와 자문의 역할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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