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신년을 맞이해 내년 1월9일부터 2월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내 삶의 길을 찾는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인문의역학 연구소 감이당의 도담(안도균) 연구원이 강사를 맡아 진행할 이번 특강에서는 운명을 보는 새로운 시선, 상생상극의 정치경제학, 시절의 리듬을 타라 등을 소주제로 강의가 진행돼 삶을 관찰하고 헤쳐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시는 음양오행, 대운 해석, 용신과 개운법 등 사주명리학 분야 지식을 여러 사례와 함께 설명하는 이번 인문학 특강을 들으면 삶을 돌아보며 희망을 설계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강생은 100명으로 한정되며 선착순 접수순으로 이뤄진다.
군포=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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