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경찰서(서장 권기섭)는 최근 지역 경찰관과 112 종합상황실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차 현장체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경찰과 상황실요원의 상호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길 학습 등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된 교차 현장체험은 신속출동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급변하는 112 총력대응시책에 부응하고자 시행된 의왕경찰서 특수시책이다.
파출소 및 상황실 팀별 1회씩 모두 15회에 걸쳐 개최된 현장체험은 청계 3팀을 마지막으로 6개월 동안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권 서장은 “상황실과 현장직원이 바늘과 실처럼 항상 유기적으로 협조해 주민의 자랑이 되는 의왕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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