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전통시장 특별지역대 소화기 기증식 가져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18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재래시장과 새마을시장 특별지역대에 소화기 기증식을 가졌다.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18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재래시장과 새마을시장 특별지역대에 소화기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광명시장 특별지역대에 20개, 새마을시장 특별지역대에 30개 등 총 50개의 소화기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졌다.

김권운 서장은 “전통시장 내 화재는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화재 초기 소화기 한 대가 소방차 한 대보다 더 유용하다며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의용소방대 특별지역대와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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