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18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재래시장과 새마을시장 특별지역대에 소화기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광명시장 특별지역대에 20개, 새마을시장 특별지역대에 30개 등 총 50개의 소화기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졌다.
김권운 서장은 “전통시장 내 화재는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화재 초기 소화기 한 대가 소방차 한 대보다 더 유용하다며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의용소방대 특별지역대와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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