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 연말·연시 맞춤형 특별방범활동 합동 캠페인 실시

▲ 동두천경찰서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기간을 맞아 최근 보산역ㆍ보산동관광특구 일원에서 연말연시 범죄예방을 위한 맞춤형 특별방범활동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두천경찰서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기간을 맞아 최근 보산역ㆍ보산동관광특구 일원에서 연말연시 범죄예방을 위한 맞춤형 특별방범활동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민생침해 범죄 예방을 위한 이번 민ㆍ경 합동캠페인에는 정두성 동두천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협력단체 소속회원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퇴근길 지하철 이용객 및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연말연시 성범죄 및 강ㆍ절도 예방 집중 캠페인을 통해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었다.

한 지역주민은 “최근 밤 늦게 돌아다니기가 불안하고 무서웠는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치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니 불안한 마음을 놓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을 전했다.

정두성 서장은 “모든 가용병력과 장비를 동원,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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