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서 여경봉사단의 ‘따뜻한 나눔 동행’

▲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여성청소년과를 중심으로 결성된 여경 봉사단 ‘사랑드리’가 20일 화성시 무한돌봄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송산면 소재 ‘꿈비나리 공부방’을 방문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 및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아이들과의 훈훈한 만남을 가졌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여성청소년과를 중심으로 결성된 여경 봉사단 ‘사랑드리’가 20일 화성시 무한돌봄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송산면 소재 ‘꿈비나리 공부방’을 방문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 및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아이들과의 훈훈한 만남을 가졌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례위주로 편성된 동영상 및 상황에 따른 대처방법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미리 준비한 카드와 함께 후원금 및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9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봉사단 ‘사랑드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더불어 경찰서 견학체험, 교통안전지키기, 성폭력 예방교육 등 소외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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