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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노사협의회, 저소득 가구에 연탄선물

승인 2014-12-25 18:59
강인묵 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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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노사협의회 우종혁 사원대표와 조인수 부사장,안태혁 부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3일 화성시 기배동과 용인시 처인구 등 인근지역 저소득 가구 13곳에 5천장의 연탄과 이불을 선물했다.

화성=강인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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