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중앙동주민자치위, 올빼미지대 방범초소 위문

동두천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경규환)는 최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까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우범지역 순찰과 범죄예방 활동을 하고있는 방범초소 올빼미지대를 방문,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용숙 중앙동장 및 동직원과 주민자치위원이 함께한 이번 항상 애향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구술땀을 흘리는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커피 2상자와 귤2상자를 전달하며 대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훈훈한 담소가 이어졌다.

경규환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여성과 약자의 보호와 범죄 예방활동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순찰에 여념이 없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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