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최근 집무실에서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시민감사관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아파트 입주자 대표, 기업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신규 시민감사관은 2016년까지 2년간 시민 불편사항이나 행정상 미비점을 발굴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등 각종 시정 참여 활동을 하게 된다.
곽상욱 시장은 “시민감사관들의 적극적인 활약 덕분에 오산시가 2년 연속 청렴도 전국 1위의 영예를 얻을 수 있었다”며 “여러분 한분 한분이 곧 오산시장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청렴 도시 오산시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며 기대를 전했다.
오산=강경구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