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센터(동장 륜순상)는 최근 방범지원위원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등 3개단체와 함께 관내 방범초소(백마지대, 독수리지대) 2개소를 방문하는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방문을 통해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까지 우범지역 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격려했다.
류순상 동장은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 드린다”며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해 범죄 없는 생연2동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지인식 백마지대장은 “방문하여 준것만으로도 힘이나고 지역 주민들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방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생연2동에는 2개의 방범초소에 80여명의 방범대원들이 365일 매일저녁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지역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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