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유도협회, 사랑의 연탄 5천장 광명시에 전달

광명시유도협회(회장 서임식)는 7일 사랑의 연탄 5천장(300만원상당)을 광명시에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은 동절기 난방 사각지대에 있는 소하동 및 가학동, 노온사동에 사는 독고노인 및 어려운 가정 25세대에 각 200장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임식 유도협회장은 “추운 겨울날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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