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밥이 되는 인문학’ 진중권 교수 강연

군포시의 명품 인문학 강연, ‘밥이 되는 인문학’의 2015년 첫 번째 시간은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맡아 문을 연다.

진중권 교수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파타피직스-가상과 현실의 중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인터넷과 다양한 방송, 다수의 강연 등에서 국내의 여러 사회문제를 날카롭게 비평하는 것으로 유명한 진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텍스트 중심의 인문학에서 나아가 미디어 인문학 시대의 도래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군포=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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