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는 지난 12일 제10회 임시회를 개최, ‘여주시 행정기구와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민선 6기 첫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를 이달 말께 단행할 예정이다.
우선 시는 문화관광분야와 도시개발, 세무 등 새로운 행정수요 충족을 위해 현재 763명에서 814명으로 51명의 공무원을 증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시는 시장직속으로 창조경제단을 신설, 단장(사무관) 1명과 팀장 1명, 직원 4명을 배정한다.
또 농업기술센터 관광농업팀과 농기계지원팀을 신설한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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