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오는 7월 개관 예정인 시립 폰박물관에 전시될 전화기 관련 유물을 3억원을 들여 구입한다.
이번에 구입할 유물은 유선통신과 유전전화기 관련 유물, 이동통신과 휴대전화 관련 유물, PDA폰과 스마트폰 관련 유물, 위성전화 관련 유물 등이다.
소장 유물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소장가,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3월6일까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여주박물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신청된 유물은 서류 심사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유물감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입 여부와 평가액이 최종 결정된다.
유물매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여주=류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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