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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 ‘201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결과 설명회’ 가져

승인 2015-01-25 14:32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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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배정업무 담당자인 초등학교 6학년 학년부장, 중학교 담당교사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결과 설명회’를 가졌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배정업무 담당자인 초등학교 6학년 학년부장, 중학교 담당교사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결과 설명회’를 가졌다.

201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 군포의왕지역은 4천88명의 학생중 4천30명인 99%가 1지망 중학교에 배정됐다.

이번 설명회는 2015학년도 중학교 배정 결과는 군포시 중 전반적으로 설명하고, 2월 초에 있을 추가 및 재배정에 관한 절차 및 방법을 안내한 후 배정 통지서를 배부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중학교 배정 결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통해 일선 학교에서 배정 후 발생할 수 있는 중입배정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각 초등학교에서는 이번 배정 결과 설명회 내용을 토대로 학교별로 2지망 이상의 학교에 배정된 학부모께 사전에 충분한 설명을 통하여 배정관련 민원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정재용 교육장은 “앞으로 학교와 교육지원청 공동으로 협력해 중학교 신입생 배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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