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열애설’ 양정원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누리꾼 관심
방송인 전현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방송인 전현무(37)와 양정원(25)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재 확인 중”이라며,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전현무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5일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양정원과 열애설에 대해 전현무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JTBC ‘러브 싱크로’를 통해 처음 만났다.
당시 양정원은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말하는 등 평소 전현무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양정원은 연세대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집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양정원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 영화 ‘뽕똘’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한 누리꾼은 “주은 지 한 달 됐다”며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스티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하고 사진에는 궁디팡팡이라는 글귀가 포함돼 화제가 됐다.
전현무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현무 열애설’, 보기 좋다”, “‘전현무 열애설’,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전현무 열애설’ 전현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두영 기자
사진 = ‘전현무 열애설’, 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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