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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생명·재산 보호하는 방패막으로 최선”

승인 2015-01-26 20:33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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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례 화도읍여성의용소방대장

남양주 화도읍여성의용소방대장에 한순례씨가 선출됐다.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는 최근 남양주 화도농협 대강당에서 김진선 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ㆍ단체장, 시ㆍ도의원 및 의용소방대원,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한 신임 대장은 “대원 간 단결과 화합을 통해 화도읍의 중추적인 봉사단체로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재난을 예방하는 지역의 방패막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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