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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NH 농협 여주시지부장에 이길수 지부장 취임

승인 2015-01-29 18:32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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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수~1

“지역농협이 본연의 임무수행과 직원 상호 간 소통으로 여주지역 농협이 농민과 동반성장 체계 구축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제19대 NH 농협 여주시지부장에 취임한 이길수(54)지부장의 취임 일성.

이 신임 지부장은 여주 흥천면 출신으로 이천 농고와 서울대 농생물학과를 졸업,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농협 경제사업 고급관리자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986년 농협에 입사, 성남시지부 지역농업과장, 기획실 기획예산과장, 보증기획부 보증제도과장, 산지유통부 친환경농업과장, 성남 모란 부지점장, 감사실 리스크점검반장, 본부 감사반장 등을 역임했다.

이 지부장은 농협중앙회장 표창 3회와 농림부장관 표창 2회, 서울특별시장 표창, 신용대표이사 표창 2회 등을 수상했다.

가족은 부인 김상희(52)씨 사이에 2남. 취미 등산.바둑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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