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휴게소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고성능 CCTV 추가 설치

▲ 여주휴게소 주차장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200만화소 고성능 CCTV설치, 관찰화면

한국도로공사 여주(강릉방향)휴게소는 휴게소 이용객의 안전과 차량 보호를 위해 차량번호 식별이 가능한 고화질 CCTV를 휴게소 주차장 내에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를 운영하는 태아산업은 휴게소 주차장에서 크고 작은 접촉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자 휴게소 전체 34대의 CCTV를 설치, 이번에 추가로 주차장 전체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성능 200만 화소 CCTV 8대를 설치했다.

정인균 여주휴게소 소장은 “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과 범죄 예방을 위해 이번에 고성능 CCTV를 설치했다”며 “앞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면서 각종 사고 발생 시 민첩하게 대처해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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