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윌 스미스가 돌아왔다" 진사 시즌2 기대만발

▲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사진출처 MBC 홈페이지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2)의 출연진들이 훈련소 입대를 앞두고 삭발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10일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MBC가 공개한 사진에는 입대을 위해 군부대 앞에 도착한 임원희와 샘 오취리등 출연자들이 부대 앞 허름한 이발소에서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짜 사나이2’는 앞서 새로 시작하는 시즌2에 출연하는 모든 멤버들이 입대 규정에 맞춰 단정한 스포츠 머리를 하기로 결정해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배우 임원희는 “제대한지 22년만에 다시 입대하는데, 예전 규정보다 더 짧아진거 같다”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훈련받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다른 출연자 샘 오취리는 “머리를 자르니 윌 스미스와 닮은 것 같지 않냐”라고 말했다.

새로운 멤버들이 이끌어갈  ‘진짜 사나이2’는 현재 방송중인 ‘여군 특집2’편이 끝나면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정민훈 기자

사진=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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