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단체협의회, 정용연 전 광명시의장 제명촉구 가두행진

광명시민단체협의회원 60여명은 11일 광명하안사거리에서 정용연 전 광명시의회 의장의 제명처리 촉구 가두 행진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광명시의회까지 2.2㎞ 구간에 걸쳐 가두 행진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광명시민들의 자존감과 정치인들의 윤리의식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나상성 시의장과 광명시의회가 정용연 시의원을 즉각 제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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