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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섹시한데 애교까지 1등

승인 2015-02-23 14:34
류설아 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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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MBC

걸그룹 AOA의 초아가 애교와 섹시미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설특집 MBC 특집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초아는 무대 의상을 입고 AOA의 ‘사뿐사뿐’ 안무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김구라, 초아,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 김영철 등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로 인터넷 생방송을 펼쳐 시청률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누드톤의 소매 없는 셔츠와 하얀색 핫팬츠의 무대 의상은 섹시댄스를 더 섹시하게 만들었다.

방송 도중 인터넷으로 올라온 “설현이 더 좋다”는 누리꾼의 댓글에는 “설현이는 오늘 방송 안하지”라며 애교섞인 말투로 재치있게 화답하기도 했다.

이 같은 매력에 초아는 중간 점검에서 46.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거머쥐었다.

초아가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2부는 오는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류설아기자

사진=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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