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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상공회의소, 제9대 김남준 회장 선출

승인 2015-02-25 18:08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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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상공회의소는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제24차 정기의원총회에 이어 열린 제9대 임시의원총회에서 김남준 삼창기연(주) 대표이사를 제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포상공회의소는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제24차 정기의원총회에 이어 열린 제9대 임시의원총회에서 김남준 삼창기연(주) 대표이사를 제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김포상의 제9대 임시의원총회에서는 재적의원 80명중 71명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김남준 삼창기연(주) 대표이사를 추대로 선출했다.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남준 회장은 7·8대 이정석 회장과 함께 오는 3월 5일 오전 11시 김포아트홀에서 이ㆍ취임식이 갖고 2017년 2월말까지 임기3년간 상공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김포경제인들을 대표로 수행하게 된다.

김 회장은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를 나와 1992년 회사를 설립했으며, 김포시건설관련기업협의회 회장, 김포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김포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1기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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