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가 26일 진접읍 금곡리에서 ‘해밀파출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용 경기지방경찰청 2차장과 최정현 남양주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와 김진선 남양주소방서장, 박기춘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접읍 금곡리 1012번지에 신설된 해밀파출소는 대지 876㎡, 연 면적 280㎡, 지상 2층 규모를 갖췄다. 앞으로 진접읍 연평리·금곡리·팔야리·진벌리 등 4개 리를 담당하게 된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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