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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고 행복한 우리들의 性

승인 2015-03-03 21:21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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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린이 100명 성교육

양평군은 3일 오후 양평군보건소 앞에서 지역 내 아동센터 어린이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프로그램 ‘와~소행성(소중하고 행복한 우리들의 性)’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청소년문화센터가 도내 문화 소외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운영하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성문화 인식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프로그램은 45인승 대형 버스 안에 설치된 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탑승해 정자와 난자, 사춘기 신체적△심리적 변화, 성범죄 예방법과 위기 상황 대처법 등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양평=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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