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 가져

▲ 오산시는 지난 6일 관내 웨딩의 전당에서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가졌다.

오산시는 지난 6일 관내 웨딩의 전당에서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가졌다.

어르신들의 적극적 사회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열린 이날 발대식은 노인 선언문 낭독, 사업별 참여자 단체사진 촬영, 일자리사업 설명, 소양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오산시 올해 17억원의 예산을 들여 804명의 어르신에게 실버보듬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지킴이, 꿈두레실버카페 등 총 22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는 지난 세월 나라 발전의 원동력이셨던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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