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시화조력관리단, ‘조력문화관’ 방문객 100만명 달성 기념 축하 이벤트 진행

K-water 시화조력관리단이 ‘조력문화관’ 방문객 100만명 달성 기념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명소로의 도약에 이어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조력 문화관의 입지를 강화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력문화관은 지난해 6월25일 개관한 이후 지난 20일까지 90만명이 방문했으며 이 추세에 따라 3월 말이나 4월 초께 100만명 방문을 달성할 것으로 K-watre 시화조력관리 측은 전망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조력문화관 운영시간인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5시30분 사이에 방문하는 일반인 누구나 100만 번째 방문객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K-water 시화조력관리단은 조력문화관의 백만 번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축하인사와 그랑꼬또 와인, 소금, 버닝스톤 식사권 등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K-water 시화조력관리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매력적인 관광명소로서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조력문화관의 역할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조력문화관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어 하는 친근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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