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금요일 ‘금빛경륜’ 시행, 마지막 경주 1시간 연장

낮 시간이 점차 길어지는 4월부터 금요경륜이 ‘금빛경륜’으로 이름을 바꾸고 마지막 경주시간도 1시간 늦춰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광명스피돔은 내달 3일부터 5월 말까지 2개월간 에너지 절약 및 고객편익 증진 차원에서 매주 금요일 경주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마지막 광명 14경주 시간이 종전 오후 6시40분에서 7시40분으로 한 시간 늦춰진다. 첫 경주도 오전 11시21분에서 12시20분으로 한 시간 늦게 시작된다.

토-일 경륜은 기존대로 첫 경주가 오전 11시21분에 시작되며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40분에 열린다.

광명=김병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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