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원장 최형기)은 김포·검단 등 수도권 서북부 기업의 시험인증 근접지원을 위해 김포지원을 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시험인증 기관인 KTR은 산업 전분야에 걸쳐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3만여 개 기업이 30여만 건의 시험평가를 의뢰하고 있다.
KTR은 지난 25일 오후 김포시 학운리 양촌산업단지 내 이젠몰 106호에 김포지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종경 김포시 경제환경국장과 이정찬 김포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박정흠 김포대학 산학협력단장, 심규섭 경기테크노파크 단장 및 김포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지자체, 유관기관,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 개원을 축하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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