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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봉사단 발대식 가져

승인 2015-04-01 10:53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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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치병)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좋은 이웃들’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치병)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좋은 이웃들’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좋은 이웃들 봉사단은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상담과 관리를 통해 복지 소외계층을 해소하게 되며 올해 주요 사업으로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사업, 복지 소외계층 상담ㆍ지원ㆍ관리, 후원금품 연계 등을 하게 된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대변자가 돼 도움이 필요한 지역 곳곳에 따뜻한 온기가 넘쳐 흐르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좋은 이웃들 봉사단 구성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소외계층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해 시민이 만족하는 명품 복지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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