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서장 김영일)는 6일 범죄 피해자들을 전문적으로 보호·지원해 주기 위해 지역 내 14개 전문기관 및 단체와 손을 잡았다.
협약식에는 서울신학대학교, 부천문화재단, ㈔한국예총부천지회 등 전문기관 및 단체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CVC 맞춤형 피해자 케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일 서장은 “지역사회 내 여러 기관 및 단체가 모여 피해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보호·지원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천=윤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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