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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엄친딸’ SBS 안현모 기자와 결별설 ‘일축’ “여전히 사랑…”

승인 2015-04-07 10:42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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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안현모 페이스북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SBS 안현모 기자 외모+지성=‘엄친딸’

배우 김민준이 SBS 안현모 기자와의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밝힌 가운데, 안현모 기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민준과 안현모는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2013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공개 커플로 사랑을 키워나갔다.  

하지만, 6일 한 매체는 배우 김민준, 안현모 기자가 최근 3년 넘게 지켜온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친구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민준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일축했다. 

김민준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에 “김민준과 안현모 아나운서는 여전히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민준의 여자친구 안현모 기자는 지성과 미모를 갖춘 엄친딸로 유명한 인물이다.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받은 미원의 재원으로 화제를 모았다. 

SBS CNBC에서 앵커로 활약하다 2012년부터 SBS에서 기자로 활동 중이다.

사진=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안현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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