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는 9일 수원 쉬즈메디병원(원장 이기호)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산부인과 무료 이동진료를 열어 소무역상인과 인근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양 기관은 앞서 지난해 1월 저소득층 의료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진료는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 일환으로 의료진이 직접 평택항을 방문해 자궁 초음파 및 자궁암 검사 등 산부인과 진료를 실시했다.
김덕현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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