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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교육지원청, ‘2015 행복한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특수교육협의회 연수’ 실시

승인 2015-04-14 14:09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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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외순)은 청수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통합학급 담당 교사 및 특수교사 전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행복한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특수교육협의회 연수’를 실시했다고14일 밝혔다.

장애아동들의 행복한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김포지역 특수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외순)은 청수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통합학급 담당 교사 및 특수교사 전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행복한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특수교육협의회 연수’를 실시했다고14일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장혜성 가톨릭대 특수교육과 교수는 ‘행복한 통합학급을 위한 눈높이 맞추기’라는 주제로 장애아동의 행동지원의 이론과 실제, 문제행동의 목적을 이해하고 적절한 지원방법 계획의 수립을 강조했다.

또한 김포특수교육지원센터 김효진 팀장의 진행으로 재난대비 교육과정연계 운영연수가 이어졌고, 재난대비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과 실제적인 준비로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다각적인 교육 안내를 제공했다.

김민희 교사(유현초등학교 특수교사)는 “이번 협의회는 2015년 첫 통합학급 특수교육 연수로서 200여명의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방안을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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