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21~23일 3일 간 병원본관 로비 1층에서 한마음 한몸 운동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캠페인을 연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전해명 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한마음 한몸 운동본부센터 장정성환신부, 지역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를 갖고 샤프렛 우쿨렐레팀의 공연을 통해 캠페인에 동참한다.
또 22일에는 중계동 본당 오카리나 팀의 연주회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의정부 성모병원 장기기증캠페인은 내달 1일~3일까지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에서도 실시할 예정이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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