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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월포리 소재 돼지박물관 ‘2015 꽃돼지 축제’ 개최

승인 2015-04-29 16:10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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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율면 월포리 소재 돼지박물관에서 다음달 16일부터 2일간 ‘2015 꽃돼지 축제’가 개최된다.

이천시 율면 월포리 소재 돼지박물관에서 다음달 16일부터 2일간 ‘2015 꽃돼지 축제’가 개최된다.

돼지운동회, 돼지레이싱, 돼지경주, 돼지코미디, 돼지흉내공연, 돼지풍물놀이, 사물놀이공연, 돼지퀴즈, OX맞추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부대행사로 돼지 씨름경기, 돼지오줌보 축구경기, 돼지다트경기, 돼지신발 멀리던지기 등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인근 농촌교육농장 농장주들의 조직체인 파더마더교육농장협동조합은 로컬푸드 먹거리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입장료는 대인 7천원, 소인 6천원이며 홈페이지(http://www.pigpark.co.kr/)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이

천=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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