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농협(조합장 이광수)이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서 열린 2015 경기 손해보험 4월 NEW TOP-CEO 시상식에서 TOP-CEO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여주농협은 장기 월납환산 초회 보험료 부문 월간 최상위 실적을 기록한 조합에 주는 상으로 여주농협은 2015년 농ㆍ축협 손해보험 업적평가에서 최고의 성과를 기록, 지난 7일 경기본부에서 TOP-CEO상을 받았다.
이광수 조합장은 또 비이자수익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 모든 역량을 다각화해 선도농협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다.
이 조합장과 여주농협 임직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사적으로 보험영업에 전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우리 농협을 3천 300여 조합원들과 공생공존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제일의 선도농협으로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원로조합원 건강검진과 여성대학원, 신나는 노래교실, 노인대학 등 조합원 실익증진 사업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중ㆍ장기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여주=류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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