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의왕시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개 강좌 1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원예치료 첫걸음 30명을 비롯해 건강 지킴이 손 마사지 30명, 수납의 달인 오전ㆍ오후반 각 30명, 자신만만 리더십 스피치 주ㆍ야간반 각 30명 등이다.

모집대상은 의왕시 거주자 및 의왕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다. 수강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의왕시 평생학습관(의왕글로벌인재센터 3층)을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수강료는 2만원으로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평생학습관(031-345-2558∼9)에 문의하면 된다.

의왕=임진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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