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표 광명시 부시장, 무더위 쉼터 찾아 현장 점검

이춘표 광명시 부시장이 29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이 부시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보호를 위해 냉방기 가동여부를 확인하는 등 쉼터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후 경로식당을 방문, 200여명의 어르신에게 일일이 배식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광명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관, 경로당, 도서관 등 145개 시설을 무더위쉼터로 지정, 상시 운영하고 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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