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결과, 양평군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군은 지난 2007년부터 취약계층 5천여 가구를 등록해 관리하고 있으며 각 읍·면별로 나눠 전문 간호사를 지역담당제로 지정해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홀몸 어르신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우울·치매·자살예방 △행복바이러스 합창단 등을 운영하는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평=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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