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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청년회의소 창립 30돌 기념식 성료

승인 2015-06-01 21:28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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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청년회의소(의왕JC·회장 오동현)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전경숙 시의회의장, 권기섭 의왕경찰서장, 도ㆍ시의원, 역대 JC회장과 회원, 각 지역 JC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만 산성JC의 뢰준홍 회장과 묘율시장 등 대표단 15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오동현 회장은 “청년지도자 양성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시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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