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 3.0 관련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정부 3.0’은 정부가 보유한 공공정보를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개방ㆍ공유하고 기관과 부서의 협력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이다.
의왕도시공사는 ‘정부 3.0’ 실천을 위해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운영 중인 사이버교육을 오는 22일까지 전 직원이 수강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정부 3.0의 추진배경, 개념과 의의, 투명한 정부ㆍ유능한 정부ㆍ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의 3대 전략과 추진과제 등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의왕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 3.0 실천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직원들의 정부 3.0 실천력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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