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국제요리경연대회 5년연속 수상 쾌거

▲ 김포대학교는 호텔조리과(학과장 장혁래 교수) 학생들이 최근 열린 ‘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은· 동상을 휩쓸었다고 9일 밝혔다

김포대학교는 호텔조리과(학과장 장혁래 교수) 학생들이 최근 열린 ‘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은· 동상을 휩쓸었다고 9일 밝혔다.

경연에서 김포대 학생들은 1시간30여 분의 조리시간 동안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과학적 제조법을 토대로 화려한 솜씨로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국음식관광협회 주관으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경연에는 즉석 라이브경연 부분에 총 11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경연에 참가한 A씨(2년)는 “학교에서 차분히 배운 교과과정을 머릿속에 떠올려 재료에 대한 분석부터 전체 요리과정을 밑그림으로 그렸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순차적으로 경연에 임했다”라며 “좋은 결과가 나와서 좋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임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여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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