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급수취약세대와 독거노인,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병입 수돗물 35t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돗물 공급은 극심한 가뭄으로 독거노인 위주로 공급해 독거노인 및 비급수지역에 안전한 수돗물에 대한 홍보를 극대화하고 공공서비스 확충과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가뭄 및 폭염시 병입 수돗물을 적극 지원·공급함으로써 수돗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상수도사업의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윤승재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