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양주시 미술관 옆 캠핑장’ 고객맞이 준비 한창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시로부터 장흥관광지 내 ‘양주시 미술관 옆 캠핑장’ 운영사업을 인수하고 정식개장일인 7월 1일에 맞춰 고객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시로부터 장흥관광지 내 ‘양주시 미술관 옆 캠핑장’ 운영사업을 인수하고 정식개장일인 7월 1일에 맞춰 고객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양주시 미술관 옆 캠핑장은 캐러반 4인용 4대, 6인용 4대와 오토캠핑장 8×8m 13면, 일반캠핑장 8×5.5m 21면 등 총 42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시설인 미술관과 조각공원, 권율장군묘 등과 어우러진 입지공간과 수려한 경관으로 고객의 휴식과 휴양지로 안성맞춤이다.

이용요금은 주중, 휴일, 휴가철(성수기)에 따라 일반·오토캠핑장은 1만5천~3만원이며 캐러반 4인용 7만~12만원, 6인용 9만~15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일반·오토캠핑장은 6월말까지 현장접수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정식 개장일인 다음달 1일부터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yjfmc.or.kr)에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팀(031)828-988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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